디자인 외주, 번역 프리랜서, 개발 에이전트 등 사외 용역 업체와 수개월간의 지지고 볶는 프로젝트가 드디어 런칭을 맞이했습니다! 기안을 올려 그들에게 약속한 잔금 처리(입금)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입금 끝났으니 이제 ㅂㅂ" 하고 단톡방을 쿨하게 나가시겠습니까? 프로의 세계에서 진정한 평판과 인맥 관리는 프로젝트가 '종료된 직후의 마지막 1인치'에서 판가름 납니다. 실력 좋은 외주 작업자와 훈훈하게 이별하며 그들의 마음속에 당신의 회사를 '최고의 파트너(A급 클라이언트)'로 매핑해 두는 매너 넘치는 굿바이 톡 템플릿입니다.

돈과 명예를 동시에 챙겨주는 최고의 파트너십 이별 멘트

깔끔한 송금 확인과 내부 칭찬을 곁들여 다음 기회 열어두기.

"

아 OOO 작가님/디자이너님!! 기쁜 소식입니다. 방금 재무팀 프로세스를 거쳐 10월 건 프로젝트 잔금 정산이 완벽히 입금 처리되었습니다. (입금자명: OO주식회사) 바쁘시겠지만 통장 한 번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 진짜 일정 완전 타이트하고 수정도 많았는데... 끝까지 내 일처럼 너무 퀄리티 있게 잘 빼주셔서, 오늘 런칭 결과물 보고 저희 타 부서랑 대표님까지 다들 칭찬 일색이었네요 😭 정신력으로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금 푹 쉬시고요! 다음에 예산 더 두둑이 확보해서 재밌는 기획안 나오면 무조건 작가님께 가장 먼저 연락드릴 테니(최우선 순위입니다ㅎㅎ) 그때 꼭 다시 같이 작업해 주세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최고의파트너십💡 '입금이 늦어지지 않고 깔끔했다'는 신뢰와 '내부 평판이 좋았다'는 피드백은 고독한 프리랜서에게 돈 이상의 엄청난 카타르시스와 보상을 가져다줍니다.

💡 실전 활용 팁

  • 계약이 완료된 후, 기프티콘(치킨이나 커피 세트) 하나 정도를 개인 톡으로 쓰윽 보내드리며 "덕분에 팀장님한테 칭찬받았다"고 립서비스를 던지면, 당신은 그들에게 영원한 VIP 클라이언트가 됩니다.

⚠️ 주의사항

[ "잔금을 예고 없이 며칠씩 늦게 줘가며 속을 태운 뒤, \"들어갔나요? 암튼 수고하셨어요\"라고 무미건조하게 던지거나 인사를 무시하면, 당신네 회사는 외주 업계 단톡방에서 블랙리스트 클라이언트로 조리돌림 당하게 됩니다." ]

능력 있는 프리랜서나 외주 업체는 항상 스케줄이 꽉 차 있습니다. 나중에 회사에 긴급하게 인력이 필요해서 다시 그들을 찾았을 때, 그들의 수락 여부는 '마지막 잔금을 줄 때 당신이 보여준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텍스트로 보낼 마무리 인사에는 반드시 두 가지 팩트가 들어가야 합니다. "잔금 정산이 깔끔하게 입금 완료되었다는 확인 통보"와, "우리 회사 내부(대표님, 팀원들)에서 작업물의 반응이 너무 찬양 일색이라는 극찬 칭찬"입니다. 자기 작업물을 인정해 주는 클라이언트를 다시 거절할 작업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