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남매/자매) 대판 싸우고 하루 종일 냉전 후 떡볶이/치킨으로 아무렇지 않게 스리슬쩍 화해하는 문구
혈연이 빚어낸 지독한 자존심 싸움 끝에 맺어지는 야식 동맹, 그 쿨한 타협의 기술
자존심 다치지 않는 영혼 없는 제안
먹을 거냐 말 거냐
야 빡빡이(안경잡이/돼지).
방금 단지 앞에 엽기떡볶이(교촌치킨) 포장해서 집 올라가는 중인데, 너 아직도 삐져있냐?
내 방으로 기어들어 오던가 말던가 그건 네 자유인데, 10분 내로 안 튀어나오면 어제 네가 흘린 콜레라 세균 다 묻혀서 내가 다 처먹을 거임 ㅋㅋㅋ
젓가락 두 개 챙겨왔다 얼른 나와라
💡 '미안하다'는 말보다 '무엇을 샀는지(메뉴)'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것이 혈육 간 사과의 핵심입니다.
💡 사용 팁
- 배달음식이 아니라 '네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샀다' 정도의 소소한 디저트도 훌륭한 평화 협정 문건이 됩니다.
⚠️ 주의사항
- '아까는 내가 심했어 ㅠㅠ 미안해 우리 화해하자' - 남매나 사이에서 이런 식으로 보내면 평생 놀림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