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이직 당일 회사 퇴직 인사말 양식: 구질구질하지 않고 깔끔한 전사 메일 템플릿
퇴사하는 날 팀원들이나 거래처에 보내는 유종의 미를 거두는 정중한 작별 이메일 모음.
징글징글했던 회사도 마지막 문을 나서는 날엔 묘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차피 이 업계 좁은 곳이라면, 나중에 우연히 어딘가에서 만날 이들에게 가장 나이스한 "마지막 인상"을 남겨두는 이메일 하나 정도는 뿌리고 가야 합니다.
사내 동료 전송 마지막 메일 양식
깔끔한 작별과 연락처 남기기.
[제목: 퇴직 인사 (마케팅팀 OOO 대리)]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케팅팀 OOO 대리입니다.
제가 O월 O일부로 OO에서의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퇴사하게 되어, 글로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함께 동고동락했던 동료분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셨던 분들 하나하나 잊지 않겠습니다.
몸은 떠나지만 밖에서도 OO기업이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관련 업무는 OOO 주임님께 꼼꼼히 인수인계 해두었습니다.
어디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개인 연락처: 010-XXXX-XXXX / 이메일 ooo@gmail.com)
OOO 올림
💡 마지막 퇴사 메일에 불만이나 섭섭했던 점을 적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찌질함입니다. 최대한 무난하고 감사한 말로만 채우세요.
💡 사용 팁
- 퇴사 메일은 퇴사 당일 오후 4시~5시경 퇴근 직전에 쿨하게 쏘고 모니터를 끄는 것이 국룰입니다.
- 나와 업무적으로 연관이 없던 타 부서 사람들까지 "전사" 메일로 보내는 것이 보통 예의입니다.
- 나의 구체적인 이직처(어디 회사로 가는지)는 굳이 메일에 밝힐 필요가 없습니다. 카톡 프로필 업데이트로 알리게 두세요.
당신의 첫인상은 이력서가 만들었지만, 마지막 인상은 퇴직 메일이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