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마지막 날. 짐 싸다가 단톡방에 뭐라고 써야 하나 고민이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한 줄은 너무 짧고, 길게 쓰면 오글거리고. 하지만 이 한 번의 마지막 인사가 앞으로 **인맥의 질**을 결정합니다. 다시 만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센스 있는 퇴사 인사를 준비했습니다.

정중한 이별 인사 (팀 전체 단톡방)

모든 동료에게 보내는 공식적이면서도 따뜻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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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OO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출근인 만큼 짧게라도 인사 남기겠습니다. OO팀에서 보낸 O년은 제 커리어에서 가장 성장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야근하고, 웃고, 가끔 힘들어도 서로 다독여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인 연락처는 그대로이니, 언제든 밥 한끼 하고 싶으시면 연락 주세요! 🍜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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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중한 이별 인사💡 "개인 연락처는 그대로"라는 한 마디가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신호이자 네트워킹의 핵심입니다.

캐주얼한 이별 인사 (친한 동료 단톡방)

친한 동료들에게 보내는 솔직하고 유쾌한 마지막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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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아, 나 오늘이 마지막이다 😭 뭐 계속 볼 거지만 ㅋㅋ 여기서 너희 만난 게 내 직장생활 최고의 성과야 진짜. 이직해도 우리 밥 약속은 계속이다? 다음 달에 한번 모여! 내가 쏠게 🍺 다들 여기서 더 승진하고 연봉 올리고 대박 나길 바란다. 사랑한다 진심으로 ❤️ ㅂㅇ 아니고 ㄶ (또 보자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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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톤 이별💡 "다음 달에 한번 모여"라는 구체적 약속을 하면 퇴사 후에도 관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 실전 활용 팁

  • 퇴사 이유(불만사항)는 마지막 인사에 **절대** 넣지 마세요. 업계는 좁습니다.
  • 퇴사 후에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동료에게는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하세요.
  • 퇴사 후 1~2주 내에 식사 약속을 잡으면 관계가 끊기지 않습니다.

좋은 퇴사 인사는 문 닫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문을 열어두고 나가는 것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는 여지를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