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끊어놓고 오늘 도저히 헬스장 못 가겠을 때 헬스 트레이너 쌤한테 카톡으로 던지는 창의적인 핑계 드립
지옥의 쇠질을 하루만 미스터리하게 회피하는 현대인들의 비굴한 어록 (쌤 살려주세요)
불가항력적인 신체 이탈 현상 묘사
내 의지는 불타오르나 내 다리가 말을 안 들어요
쌤... 저 진짜 퇴근하고 헬스장 방향으로 핸들 꺾으려는 찰나에 제 의지와 상관없이 차가 집으로 날아와 버렸거든요? 🚘💦
이게 현대 문명의 오류인지 제 뇌 회로의 문제인지 진짜 당황스러운데, 방금 소파에 앉았다가 중력의 힘을 도저히 못 이기고 소파랑 몸이 일체화돼버렸어요 ㅋㅋㅋ
저 오늘 스쿼트 치다가 햄스트링 끊어질 것 같은 극도의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제 생명 연장을 위해 오늘은 양심상 PT 1회 차감해 주시고 집에서 숨쉬기 유산소만 3세트 하겠습니다 ㅠㅠ
쌤 내일에 제 남은 관절 다 던질 테니까 오늘 하루만 살려주십쇼!! 😭💪
💡 트레이너들은 거짓말(야근/회식)보다 솔직하게 '제가 미쳤나 봅니다'라며 드러눕는 회비 기부 천사들을 더 관대하게 웃어 넘깁니다.
💡 사용 팁
- 핑계를 대고 PT를 차감당했다는 사실에 쿨하게 넘기세요. 괜히 환불해 달라거나 횟수 연장해 달라고 하면 진상이 됩니다.
⚠️ 주의사항
- 이렇게 보내놓고 1시간 뒤 배달 삼겹살 영수증 인스타 스토리에 잘못 올리면 내일 헬스장에서 강제 하체 지옥 30세트 당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