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액체처럼 흐물거리는 찐친 침대 밖으로 끌어내는 소환술
우울감에 빠진 친구의 잡생각을 물리적으로 차단시키는 거친 위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일방적 통보
허락을 구하지 말고 명령을 하세요.
야 너 또 침대에서 엽떡이나 유튜브 보면서 우울 타고 있지 나 다 안다. 씻지도 말고 모자 푹 눌러쓰고 나와. 나 30분 뒤에 너네 집 앞으로 갈 거니까 동네 한 바퀴 빡세게 돌고 벤티 사이즈 아아 내가 쏜다. 거절 안 받음.
💡 '거절 안 받는다'는 강력한 통보가 때론 최고의 위로이자 동기부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