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내 소중한 피규어나 노트북 패드를 부수거나 가져가려는 조카, 그리고 그걸 보고도 '애가 달란다 그냥 줘라'라며 손을 놓는 무개념 가족들. 여기서는 조카를 혼내기보다, 뒤에 있는 부모(친척)에게 어마어마한 '피해 보상 청구서'를 실시간으로 들이밀어 당장 아이를 강제로 떼어 놓게 만들어야 합니다.
호의 없는 자본주의 금융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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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OOO(조카)이 이거 엄청 큰 형아들 장난감인데 보는 눈이 있네? 이거 지금 단종돼서 딱 150만 원이거든? ㅋㅋㅋ 삼촌/고모가 지금 중고나라에 시세 검색해 줄 테니까 이거 형수님(고모)한테 사달라고 하자! 형수님 150만 원 계좌이체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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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애가 내 거 자꾸 만지려고 하는데 저거 스크래치 하나라도 나면 나 수리비로 30만 원 진짜 청구할 거야 농담 아님. 내 공간에 들어와서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 건 형이 부모로서 단호하게 안된다고 애 훈육 똑바로 해 나 화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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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울면서 뻗팅길 때 정색하며) OOO. 형/누나가 다른 건 다 용돈 주고 사줘도 남의 방 물건 허락도 없이 만지고 가져가는 도둑질은 절대 못 봐줘. 당장 내려놓고 거실로 나가 안 그러면 오늘부터 산타 할아버지는 평생 오지 말라고 할 거야.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꿉니다. 위의 멘트들을 참고하되, 상황에 맞게 약간의 개인 터치를 더하면 진정성이 배가됩니다. 텍스트픽에는 가족 외에도 다양한 상황별 멘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다른 카테고리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