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올라온 귤 한 박스/김치/반찬 너무 많아서 나눠 먹으려고 옆집 문고리에 거는 훈훈한 쪽지

현대 사회에서 층간/벽간 소음도 예방할 겸 미리 쌓아두는 훈훈한 인맥 마일리지 쿠폰

소수 정예 뇌물 투하 작전

부담 갖지 말라는 쿠션

안녕하세요 옆집(OOO호) 이웃입니다! 😄
이번에 본가(제주/시골)에서 부모님이 귤/과일/반찬을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 저희 둘이 먹기엔 상할 것 같아 인심 한 번 써봅니다 ㅎㅎ 직접 지은 농사라 엄청 달고 맛있어요!
코로나(각막) 시국이라 대면 인사드리긴 부끄러워 문고리에 걸어두고 갑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소박하고 정 많은 현대인
💡 '저희끼리 먹기 너무 많아서 버릴까봐 드립니다'라는 느낌을 줘야 넙죽 받기 편안함.

💡 사용 팁

  • 반찬 나눌 때 통에 주면 '아 이거 빈 그릇 돌려줘야 하나?' 압박감이 심하므로 일회용 지퍼백이나 종이봉투가 매너임.

⚠️ 주의사항

  • 먹다 남은 처치 곤란 음식 잔반 처리하듯 주면 쓰레기 무단 투기로 취급되어 오히려 옆집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