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엄마/아빠) 차마 말로 하기 힘든 300만 원 급전(빌려달라고) 비굴하게 읍소하는 장문 카톡
돈 빌려 달라는 자식의 뻔뻔함 속에 스며든 죄책감을 담은 무이자 대출 각서
철없는 자식의 반성과 확실한 상환 계획
이자 대신 눈물과 효도로 갚겠습니다
엄마/아빠 저 진짜 제가 생각해도 너무 한심하고 철없는데, 조심스럽게 부탁 하나만 하려고요...
이번에 원룸 재계약하면서 보증금(또는 카드값/사고 합의금 등) 300만 원이 급하게 모자라게 됐어요 ㅠㅠ
친구들한테 손 벌리기도 부끄럽고 은행 대출은 요새 이자가 너무 세서.. 진짜 염치없고 죄송하지만 딱 3개월만 저한테 300만 원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매달 월급 100만 원씩 1일 날 무조건 자동이체로 갚겠습니다 두 분 속 썩여서 정말 죽고 싶고 죄송합니다 🙇♂️😭
💡 자식이 돈 빌릴 땐 '언제, 어떻게 갚을 것인지(상환 계획)'를 명시해야 부모님의 뒷목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사용 팁
- 저 돈 빌려놓고 다음 주말에 친구들이랑 일본 여행 가는 프사 올리면 호적 파입니다.
⚠️ 주의사항
- '어차피 나중에 내 유산 될 거 미리 좀 당겨 쓰자'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고 쫓겨나는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