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선 거절: 부모님/지인이 소개해줬는데 안 만나고 싶을 때 매너 거절

원치 않는 소개팅을 주선받았을 때 소개해준 사람의 체면을 살리면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카톡.

"이모가 좋은 사람 소개해준다는데?" "직장 선배가 괜찮은 사람 있다는데?" 마음은 없는데 소개해주는 사람의 체면이 있으니 그냥 "싫어요"라고 하기 어렵죠. 소개해준 사람의 호의를 존중하면서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멘트입니다.

소개해준 사람에게 거절 전달

소개 주선자에게 말하는 거절.

이모(선배님), 소개해주시려는 마음 정말 감사해요 😊 근데 지금은 연애보다 제 자신에 집중하고 싶은 시기라서요. 나중에 마음이 바뀌면 제가 먼저 부탁드릴게요! 신경 써주셔서 고마워요 🙏

감사+시기적 거절
💡 "나중에 제가 먼저 부탁하겠다"는 한 마디가 주선자의 체면을 완벽히 살립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만남 자체가 어려워요 ㅠㅠ 상대분에게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이번엔 정중히 사양할게요. 마음은 정말 감사해요!

바쁨+배려 거절
💡 "상대분에게 실례가 될 것 같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표현이라 거절이 매끄럽습니다.

이미 연락처를 받은 후 거절

번호를 교환했지만 만나기 싫을 때.

안녕하세요! OOO 소개로 연락드린 OOO입니다. 죄송하지만 개인 사정상 지금은 만남이 어려울 것 같아요.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 실례가 되어 죄송합니다 🙏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직접 거절 (연락처 수령 후)
💡 만나기 전에 거절하는 것이 만나서 거절하는 것보다 서로에게 덜 부담스럽습니다.

💡 사용 팁

  • 거절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오래 끌면 상대방의 기대만 높아집니다.
  • 소개해준 사람에게는 반드시 감사를 표하세요. 그 분의 호의입니다.
  • "지금은 연애 생각이 없다"는 시기적 거절이 가장 무난합니다.

원치 않는 소개팅은 빨리,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매너입니다.